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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대구 달서구 죽전사거리 근처 한식당 앞산연가 대구에 있는 식당들 중에 손님들에게 소개해 드릴만한 곳이 몇군데 있지만 그 중에 죽전사거리 근처의 한식당인 앞산연가(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587. 053-557-1200)를 소개해 드립니다. 다만 저는 앞산연가 본점(대구 달서구 앞산순환로 193. 053-654-2885)는 가보지 못해 그 차이는 모르지만 서비스는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식사시간엔 주차장이 꽉 차고 인도와 차도 갓길 주차로에도 차로 다 차고 홀도 식객들로 꽉 차는 것만 보아도 음식점으로서의 기본을 잘 하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메뉴와 가격 등의 정보가 나와있는 웹페이지가 있어 그 페이지를 올려드리지만 사정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차림 메뉴가 많은데, 메뉴가 많은 곳은 맛이 별로라고 느끼시는 분이.. 더보기
세상에 이렇게 많은 침을···. 지난 주의 일이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져 손관리를 등안시 했고 게다가 손·발이 차거워 왼쪽 손과 오른쪽 발에 동상을 입었습니다. 동상엔 그래도 한의원이니 집에서 가까운 모 한의원에 갔습니다. 진료하고 피를 뽑는가 싶더니 다른 한의원에서와는 달리 침을 많이 꽂으신다는 느낌을 받어 한의사가 나가신 뒤 왼쪽 손을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고슴도치를 만들어 놓으셨네요. 모르시게 얼른 찍은 사진입니다. 그 동안 맞아왔던 침과 달리 엄청난 침으로 융단폭격을 당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많이 찌르다보면 그중에 올바론 혈자리에 들어가는 침이 생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침을 놓으셨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치료 후의 손등입니다. 아주 많은 침으로 일부분에 이렇게 침을 놓으시는 분이 또 있겠습니까? 많은 .. 더보기
봉덕동 느티나무칼국수&돈까스 탐방기 아내가 전에부터 맛있으니 가자고 했으나 그동안 시간도 지나다니는 길목도 아니어서 못 갔었는데, 드디어 지난 2017.11.24일에 봉덕동의 "느티나무 칼국수&돈까스" 집에 다녀왔길래 그리고 칼국수 면&국물/돈까스/비빔밥 그리고 반찬들이 나무랄데 없이 좋게 느껴져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가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은 무조건 1인당 메인 메뉴 1개를 주문하셔야 하고 그뒤 비빔밥은 얼마든지 드실 수 있다는거···. 무한정 드실 수 있다해서 그러저러한 음신이 아니라 그 비빔밥도 하나의 메인 메뉴에 있어도 좋을 만큼의 맛이 되기 때문에 간혹 드물게 5그릇이나 해 치우는 남자 손님도 있었다는 전설이···. 영남대학교병원(대구지방 사람들은 "영대병원"이라 짧게 불러요.) 즉 영남대학교병원4거리(대.. 더보기
LG 스마트폰의 바탕화면에 쉽게 폴더 만들기(X cam LG-F690S사용.) 여기서는 LG 스마트폰 X cam의 SKT용 모델 LG-F690S을 사용해서 폴더 만들기를 했지만 먼저 썼었던 옵티머스 G2에서도 분명 가능할 것이며 대부분의 LG 스마트폰에서 적용가능한 팁(Tip)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LG 스마트폰을 좋아해서 대부분 LG 스마트폰을 사용했지만, 폰 바탕화면에 폴더를 쉽게 만들지 못해 안탑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폴더를 만들지 않고 썼던 것은 아니고 어렵게 어렵게 만들어 썼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쉽게 폴더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게 되어 그것을 블로그로 남겨 공개해 드리면 LG 스마트폰을 쓰는 많은 분들의 갈증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폰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려고 아이콘을 겹치면 합쳐져야 할 아이콘이 도망가서 몇 십번이나 해서 겨우 만.. 더보기
감삼역의 명언 게시판과 초겨울 서남시장 건너편 모습 가을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겨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11월 중순이니까 그럴만도 하네요. 워낙 형광등인 사람이라... 일이 있어 아침 일찍 서둘러 수성구에 갔다가 집에 들어오다보니 감삼역 사무실에서 게시해 놓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명언인거 같아 게시해 드립니다. 남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쓰는게 더 중요하다! - 윌리엄 포그너 은행나무의 잎 색깔이 늦가을을 넘긴거 같아 그리고 가을을 넘겨버린 것이 아쉬워 서남시장 건너편의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더보기
집 근처 아파트의 단풍···.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어 결혼도 했지만, 직업을 구하려 노력했지만 면접조차 보기 어려운 실정이어서 개인사업을 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장애인 당사자들의 문제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편견이 한국 사회에 많이 있다는 느낌을 지금도 져버릴 수 없습니다. 장애인이 되기 전에 가지고 있던 기술은 오래되어 장애인으로서 취업하려니 새로운 기술이 필요할 수도 있을거 같아 직업능력개발원에 전화하여 어떤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니 먼저 장애인고용공단에 가서 취업자리를 먼저 알아보고 교육이 필요하다면 직업능력개발원에 가서 어떤 교육을 받으라고 알성해 준다해서 대구지하철 1호선 교대역에 있는 남대구 우체국빌딩 13층에 있는 장애인고용공단에 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나와 지하철역으로 가다보니 근처 .. 더보기
이유도 없이 승용차의 뒷 유리가 파손되는 경우,ㅠㅠ 차 뒷유리가 자그만하게 조각난 모습의 이미지 (아마도 코팅필름 때문에 내려앉지 않은 것으로 보임.) 약 6-7년 전에 저의 승용차 뒷유리가 이미지와 같이 산산 조각이 났었으나 코팅필름 때문에 겨우 그 형태만 유지했던 것이었습니다. 황당하겠죠? 그 때의 이미지는 없어서 모 컴뮤니티 사이트의 회원이 같은 증상을 겪었다는 게시를 보고 블로그로 알려드리려 이미지를 쓴다는 허락을 받고 올릴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일부러 큰 충격을 줘서 그릴 수도 있는데, 만일 충격이 없었는데도 뒷 유리가 전체적으로 조각조각 금이가 있는 것은 조금 드물지만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저의 차에 아무런 충격이 없었는데 갑자기 깨지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주차되어 있던 차의 운전석에 앉자마자 차엔 어떤 미동이 느껴지지도 않았는데(또한.. 더보기
지난 10월 10일의 가을 풍경 2017년 10월 10일(화)에 시골에 계신 부모님 댁을 다녀오며 폰 카메라에 담긴 사진을 보며 블로그에 게시합니다. 고령군 고령읍 신리 또는 그곳으로 가는 길목의 풍경들입니다. 먼저 부모님 댁의 텃밭에 심겨져 있는 채소들 사진입니다. 무우가 눈에 들어와 담아보았습니다. 지난주보다도 많이 컸다는 어머니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선선한 날씨는 사람만이 아니라 무우 배추 등의 채소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옆줄에 심겨진 배추와 무우를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가지와 대파도 아주 잘 자란거 같습니다. 저 멀리 콩도 있어서 담았습니다. 부모님댁 바깥에 있는 내의 뚝에 들국화도 있어서 찍었습니다. 벼들도 누렇게 익어서 조금있으면 수확할 것이라 보입니다. 동네 이웃집에 심겨진 감나무에도 감이 무르익어 홍시가 되고.. 더보기
프로그래밍 언어 선택 저는 절차적 언어의 프로그래머이었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로 어떤 것을 쓰면서 배워야할지 저의 의견이 있어 밝혀드리려 합니다. 저는 로보트를 만들기 위해 그것을 만드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컴퓨터를 사용했기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관계를 잘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기계어, 어셈블리어, 베이직, 포트란, 파스칼 그리고 C 언어를 쓸 수 있었지만 사정이 있어 사용한지 오래되어 거의 기억하지 못 하지만 조금만 보면 쉽게 재기억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6개의 언어를 약 2년 사이에 습득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즉 어떻게 해야 짤 수 있는지 그 원리를 알게 되니 언어의 문법 배.. 더보기
인터넷 사이트마다 계정(특히 비밀번호) 다르게 만들기 인터넷 웹서핑을 하다보면 가입한 사이트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가입한 사이트들 모두 같은 계정이라면 해킹의 위험에 취약하게 되어 문제가 생기고, 해킹이 어렵게 사이트마다 비밀번호를 만들자니 몇 개는 만들어도 적게 10개가 넘으면서부터 비밀번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난감하여 사이트 가입을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왕왕 생기는듯 합니다. ID야 같은 수 있지만 어떻게 하면 사이트마다 비밀번호를 다르게 만들 수 있느냐?가 이 블로그의 핵심 내용입니다. 1. 해킹에 노출된 비밀번호의 예전 세계의 해커들이 먼저 대입해 보는 비밀번호의 순위(먼저 나온 것일 수록 대입횟수가 더 많은 것임.) : x, Zz, St@rt123, 1, P@ssw0rd이러한 비밀번호들을 넣어보는 해커들이 먼저 침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