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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품이란?

인터넷(Internet)의 '인(In)'자와 품앗이(마을 공동체에서 힘든  서로 거들어 주면서 서로  품-일을 하는 데 드는 힘이나 수고를 말함.- 지거나 갚는 일.)의 '품'자를 서로 따와서 인품이라했습니다. 한민족이 대대로 품앗이로 큰 일을 이룩하여 공동의 복지를 누리는 좋은 관습이 있었듯이 인터넷을 통하여 서로 잘하는 것을 조금씩 품앗이 하여 큰 일을 하자는 뜻에서 인품이라 하고 인터넷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5년 8월 말에 큰 교통사고를 당하여 장애인이 되었지만 그 이후 가정을 꾸리게 되어 취업하려 10년 넘게 이력서를 넣었지만 장애인에게 취업의 장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의 넓은 광장으로 향하게 되었고 제 가정을 지키는 작은 소망을 펼치려 합니다. 물론 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해 나가려합니다. 응원해 주시고 지원도 바랍니다.


저의 블로그는 공개된 곳이라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시고 제안도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상업적인 글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글 또는 정치적인 글들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경고성 조처가 내려질 것이나 그러한 글이 계속 된다면 강제적인 방법도 쓸 것입니다. 글의 방식이야 자유롭게 쓰시는 것이 맞지만, 인터넷의 예의에 맞게 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