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사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감동】 대한민국 육군 1개 중대를 울려버린 장애인 엄마가 싸온 상한 김밥 한국에 이런 아들과 엄마도 있습니다. 어떤 감동을 주는지 영상과 함께 올라오는 글을 읽어 보십시오. 저도 장애인 중 한 사람인데, 진한 감동이 일어납니다. =====군대 간 아들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 만든장애인 엄마가 면회 싸온 '상한 김밥' 훈련소에 입소해 한달이 지나고 경찰학교에서훈련받던 당시 나는 면회 오신다는 부모님을만날 생각에 아침부터 일찍 군복을 다리고군화도 반짝반짝 빛나게 닦으며 면회시간이얼른 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부모님께 무슨 일이 생겼는지면회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어머니가 오시지않으셨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국 나는면회를 하지 못 했다. 잠자리에 들던 그날 밤 나는 눈이 퉁퉁 부을정도로 원망과 서러움의 눈물을 밤새 흘리다가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교관님이 갑자기 나를 찾으셔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