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좋지 않아 일주일에 한 번씩 한의원에 가서 침술과 함께 물리치룔 받고 어제 점심쯤에 집으로 왔는데, 우체통이 이상하게 보여 열어보니 진흙으로 지은 벌집이 보였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큰 부분은 만든지 최소한 어제 전에 만들어서인지 많이 굳어 굳은 시멘트와 같은 색이었고 나머지 부분은 조금 전에 마무리를 했는지 젖은 황토 빛깔이었습니다. 이미지와 그 안의 설명을 참고하십시오.
사진-1) 우체통 안의 벌집 모양 (포토샵으로 밝기 조정과 설명을 넣음.)
사진-1)과 같이 벌집을 보니 처음엔 제가 제거하려 집에가서 도구를 가지고 내려오다, 맞는지 몰라도 얼마전에 뉴스에서 이런 경우 자신이 제거하지 말고 발견하지 못한 벌들의 습격 등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119로 신고하여 소방 대원들이 제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들은거 같아 119로 전화해서 도움을 부탁했습니다. 전화드리고 조금 있으니 구급대원들이 오셨기에 안내해 드리자 바로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실은, 그림-1)에 표시해 드렸듯이 진흙이 마르지 않은 것으로보아 벌집을 보수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자 겁이나 119에 신고했다고 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그 뒤에 우체통 부근을 더 보니 벌들이 자신의 집을 보강하려 묽은 진흙을 가져와 앉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2)와 같은 진흙 자국을 보아 조금 전까지도 우체통에 와 보수를 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사진-2) 벌집을 보수하거나 확장하기 위해 벌이 가지고 온 묽은 진흙의 자국(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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