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이사할 예정이어서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어떤 곳인지 더 알아보려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노후된 집도 많고 가까이에 전철역이 있어서 주위에 최근에 원룸 빌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달구벌 대로를 건너면 재래시장이 있어 편리한 마트보다 싸게 장을 볼 수 있어서 외국인들이 제법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가까이에 공단이 있고 노후된 집들이 많아 세가 싸다는 것도 중요 이유일 것입니다.
그래도 날씨가 화창한 편이라 기분은 좋았습니다. 오늘은 자전거 주차(? 도로법상 바퀴로 다니는 것은 차로 구분하기 때문에 자전거도 "자전차"라 하는 것 이 옳을거 같습니다.)시설이 눈에 들어와 폰으로 찍었습니다.
자전거 주차시설 이용안내가 잘 보이도록 찍었습니다.
다음에도 눈에 띄는 것이 생기면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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