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겨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11월 중순이니까 그럴만도 하네요.
워낙 형광등인 사람이라...
일이 있어 아침 일찍 서둘러 수성구에 갔다가 집에 들어오다보니 감삼역 사무실에서 게시해 놓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명언인거 같아 게시해 드립니다.
남보다 더 잘하려고 고민하지 마라!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쓰는게 더 중요하다! - 윌리엄 포그너
은행나무의 잎 색깔이 늦가을을 넘긴거 같아 그리고 가을을 넘겨버린 것이 아쉬워 서남시장 건너편의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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